Midjourney나 Stable Diffusion은 말로 설명하면 그림을 그려줍니다. 수정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를 이렇게 바꿔줘 하면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보다 마우스로 조작하는게 더 편리할 때도 있습니다.
DragGAN은 원하는 영역을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오브젝트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의 입을 벌려 웃게 만들기, 눈동자를 오므려 눈을 감기, 얼굴을 끌어서 시선을 이동시키기 등이 가능합니다. 당장 상용화될 만한 기술들이 계속 등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