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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88319
"12일 중국 언론 펑파이신원에 따르면 트위터는 인공지능 과학자 리페이페이가 이사회에 합류해 사외이사직을 맡게됐다고 밝혔다. 리페이페이는 2016년 11월부터 2018년까지 구글에서 AI와 머신러닝팀의 수석과학자로서 '구글 AI 중국 센터(Google AI China Center)'를 이끈 이력이 있다. 이어 미국 스탠포드대학으로 돌아가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트위터에서도 이제 딥러닝 네임드를 영입했습니다. 이런 분이 회사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인재들이 몰려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앤드류 응도 2014년에 구글에서 바이두로 옮긴 적이 있습니다. 그 후 바이두의 인공지능 기술이 급격히 성장했습니다.
제프리 힌튼이 딥러닝의 대부라면, 페이페이 리는 딥러닝의 대모입니다. 그녀가 2009년 공개한 ImageNet이 아니었다면 인공지능이 이렇게 빠르게 발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페이페이 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테드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0riCqvRoMs